본문 바로가기

각종 정보

한국 전자여행허가 K-ETA (Korean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

반응형

공항 사진

한국 전자여행 허가제 시행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전 이번 여름에 가족 중 1명이 한국에 갈 일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무언가를 검색하던 중에 우연히 K-ETA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기 전 까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해외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개인 정보 및 여행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 허가를 받는 제도입니다. 즉, 미국 시민권자 또는 비자 없이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계신 외국인 신분이라면 한국에 가는 항공기 및 선박 탑승 72시간 전에 신청 및 허가를 마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중 국적자나 대한민국의 국민은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https://www.k-eta.go.kr ◀◀◀이곳에서 온라인으로 하실 수 있으며 K-ETA 모바일 앱도 있다고 합니다. 한글 및 영문도 지원하고 있으니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누구나 별 어려움 없이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으며 신청 전에 준비하셔야 할 것은 이메일, 여권, 한화 1만 원 (9불)의 수수료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수수료는 비자, 마스터, 등 국제 크레딧 및 데빗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후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에 환불되지 않습니다.

K-ETA 신청 절차

한번 신청하면 신청자의 정보 (성명, 국적, 성별, 생년월일, 여권번호 및 유효기간, 범죄경력 등) 변경되지 않은 경우 2년 동안 유효합니다. 한국 방문 후 2년 안에 한국을 재방문하신다면 또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2년 3월 21일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가 시행되니 동영상 아래 이전에 포스팅한 글도 참조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만 가득한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ETA 영문 신청 설명 동영상

3월 21일부터 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시행

 

3월 21일 부터 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시행

2년 여 넘게 코로나로 고통받는 중에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려옵니다. 바로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마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에 한해 7일 격리를 면제한다"라고 중앙

superbox.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