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나이, 수상경력, 키, 풀네임, 별자리, 주연 영화, 그리고 연애 라이프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타이타닉, 에비에이터, 레버넌트와 같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년기

생년월일은 1974년 11월 11일, 출생지는 로스 엔젤레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풀네임은 Leonardo Wilhelm DiCaprio (레오나르드 빌헬름 디카프리오), 별자리는 Scorpio (전갈자리, 천갈궁)이며, 키는 6 피트, 약 182 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불행히도 부모님은 그가 유아기 때 이혼을 했는데 주로 독일 출신 법무 비서관 출신인 그의 어머니에 의해서 양육되었지만 만화가이자 배급사를 운영한 아버지와도 가깝게 지냈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나는 사람들을 모방하는 것을 즐겨'했다고 인터뷰한 기록도 있습니다.

 

대표작

디카프리오는 영화계로 옮기기 전에는 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3)라는 TV 쇼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후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어 The Aviator (2004), The Departed (2006)라는 영화를 포함하여 여러 프로젝트에서 영화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짝을 이루게 됩니다.

 

최근 그의 대표작으로는 Inception (2010), Django Unchained (2012),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The Revenant (2015)가 있으며 마침내 레버넌트로 오스카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영화 외의 활동 및 다큐멘터리 제작

그의 글로브 및 오스카 연설에서 알 수 있듯이 디카프리오는 오랫동안 환경 문제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습니다. 2000년에는 지구의 날 행사를 주최했고 지구 온난화에 관한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인터뷰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또한 2007년에 발표된 환경 다큐멘터리 The 11th Hour를 직접 프로듀싱과 내레이션을 맡아 제작하였으며 기후 변화에 관한 2016년 다큐멘터리 Before Flood의 제작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2018년 3월, 디카프리오는 히스토리 재널의 8부작 다큐시리즈 The Frontiersman의 총괄 프로듀서로 일하며 미국의 형성에 가장 많이 기여한 상징적인 개척자들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개인 생활

그의 경력의 대부분 동안 디카프리오의 개인적인 삶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의 반복적 관계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각종 유명 잡지와 웹사이트의 좋은 먹잇감이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그 후 몇 년 동안 모델 바 라파엘리와 사귀었고, 2011년에는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잠시 사귀었죠. 물론 그 이후로 다양한 모델들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